정부의 지원이 부족한 가운데 다국적 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인도 농부들, UN 세계 기장의 해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88세의 Sakharam Gaikwad 씨는 사탕수수 농사가 씁쓸하고 달콤한 일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1972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 가뭄이 닥쳤습니다. 지난 세기 가장 파괴적인 재난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재난은 2천만 명(뉴욕 주 농촌 인구의 57%)과 560만 마리(또는 소의 40%)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재난으로 인해 Gaikwad는 동료 마을 사람들이 사탕수수 재배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젊은 농부는 토종 벼 품종과 수수, 손가락 기장, 진주 기장, 작은 기장 등 영양가 있는 다양한 기장을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1960년대 후반부터 화학비료를 사용해 잡종사탕수수와 수수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그는 짧은 기간에 풍성한 수확을 본 농민들이 전통 기장을 버리고 사탕수수 쪽으로 빠르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해마다(1970년대) 농부들은 그의 마을인 잠발리(Jambhali)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압도적인 다수가 빠르게 자라는 식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해 그의 농작물이 파괴되기 전까지 Gaikwad에게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10월 한 주 동안 강우량이 200% 증가하여 그의 사탕수수 대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1.5에이커에서 그는 70톤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거의 50톤이 감소하여 연간 1,830달러의 비용이 지출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Gaikwad와 같은 이야기는 인도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농부는 대두 및 사탕수수와 같은 상업용 작물이나 토종 작물의 잡종 품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도는 1조 1800억 인도 루피(142억 6천만 달러) 상당의 5억 미터톤의 사탕수수를 생산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2019년 인도는 아시아에서 전통 기장과 잡종 기장의 80%, 세계 생산량의 20%를 재배했습니다. 인도에서는 급변하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 전통 기장과 같은 곡물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도는 UN을 설득하여 2023년을 세계 밀레의 해로 선포하게 되었는데, 이는 인도 농부들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농민들은 UN 지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농부이자 활동가, 변호사이자 인도 공산당 농민 단체인 전인도 키산 사바(All India Kisan Sabha) 회원인 아몰 나익(Amol Naik)은 "올해를 기장에 바친다고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농민들의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자). 그와 Sakharam Gaikwad의 남동생인 농부 Narayan Gaikwad는 농부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개혁을 제안했습니다.

잠발리(Jambhali) 출신의 농부이자 활동가인 77세의 나라얀 가이크와드(Narayan Gaikwad)는 "여러 마을에서는 전통적인 기장 품종의 씨앗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마을에서 인식 제고 세션을 실시하고 기장에 대한 더 나은 가격을 보장하고 농부들이 전통 종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부들을 도와야 합니다."

Gaikwad는 전통적인 종자가 너무 희귀해져서 많은 농부들이 전통적인 품종과 잡종 품종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저 기장 1년을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장 재배가 쇠퇴한 이유

전통 기장은 한때 인도의 주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수수를 생산하는 국가인 인도는 작년에 420만 톤의 수수를 생산했는데, 이는 2010년 이후 거의 40% 감소한 수치입니다. 감소의 원인으로는 지역 기후 패턴의 변동, 식습관의 변화, 폭염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비토착 유료 상업 및 식량 작물로의 전환.

76세의 Vasant Kore가 17세에 처음으로 재배법을 배운 작물은 카르 존달라(토종 수수)였습니다. 그러나 가보 종자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농부들에게 수익성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잡종 수수 품종은 기존 수수 품종에 비해 거의 절반의 시간 만에 생산량이 두 배인 반면, 카르 존달라(kar jondhala)는 자라는 데 5개월이 걸립니다.”라고 Kore는 잡종 수수 품종이 1970년대에 자신의 지역에 도입된 것을 회상했습니다.